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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석 세무사 서울시 세정 발전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제17대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이종탁 세무사 당선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 1층 B2홀에서 제31회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내외빈 소개와 의장 인사말, 본회 구재이 회장 축사에 이어 본회장 공로상, 서울특별시장 및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장 전수식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23회계년도 회무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4세출예산보고, 임원선임안 등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으며 이어 회원보수교육 시간에는 상속 증여세 신고 핵심 체크리스트에 대한 박풍우 세무사의 열강이 있었습니다.

이날 세무회계 필승 황범석 세무사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서울시민의 권익보호에 헌신적으로 노력함은 물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황 세무사는 분당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역임 및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의 재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25시』 등 저술 및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조세전문지에 칼럼 기고와 강의는 물론 삼프로(언더스탠딩) 등 TV에 출연하여

납세자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방안을 소개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각종 조세의 성실신고 유도 등 납세자와 세정 당국간의 원활한 가교역활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황세무사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합리적인 조세제도의 개선 발전과 실질적인 납세자권익 제고를 위하여 조세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1962년 세무사회 창립이래 최초로 전자투표가 도입된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7대 회장 선거에서는 이종탁 회장이 당선됐으며 연대부회장으로 출마한 최인순 전 강남세무서장, 김형태 후보도 부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제31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보수교육 시간에 박풍우 세무사가 "상속· 증여세 신고 핵심 체크리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