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세무사의 날 63주년 기념식 개최
2024-09-12 15:52:00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 기념식, 그동안 세제· 세정 선진화 견인차 역할
세무회계 필승 황희곤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공로상 수상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24년 9월 9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 기념식(1961년 9월 9일 세무사법 제정)을 개최했습니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세무사회는 지난 63년간 부족한 납세의식과 허술한 세제를 보완하는 헌신과 책임으로 국민과 기업의 성실납세를 이끌고 국가 재정을 책임지면서 ‘한강의 기적’을 이뤘고 오늘날 선진국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면서
세무사 공동체를 위한 세무사회의 진심, 국민을 위한 세무사의 진심은 국민의 세무사를 가능하게 하고 세무사 제도를 지속가능하게 하고,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세무사 황금시대’도 결국 우리 국민이 만들어 주실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무사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소개, 세무사제도 연혁 소개, 기념사, 축사, 국민의 세무사 및 회원 공로상 시상, 한국기록원 인증 수여식, 세무사회전산법인 비전 선포식, 백재현 전 국회 사무총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무회계 필승 황희곤 세무사는 세무사 제도 발전과 납세자권익보호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세무사회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임향순, 조용근, 백운찬, 이창규, 원경희 등 전직 회장과 김정부, 백재현 전 국회의원, 심재형 고문, 박승원 광명시장, 각 지방회 회장과 상임이사 등의 내외빈을 포함해 세무사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국세무사회 공로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재현 전 국회의원이 세정과 국정 운영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