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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컨설팅의 오해와 진실, 유익하고 펀(Fun)한 판례분석

약(藥)이 되는 컨설팅과 독(毒)이 되는 컨설팅 구분법

삼일인포마인 컬럼니스트이자 절세컨설팅 전문강사 및 유튜버로 활동 중인 황범석 세무사와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서초세무서장 출신의 황희곤 세무사가 『절세컨설팅의 숨겨진 비밀』 2024년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지난해 초판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법정 세무대리인은 물론 세무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형태의 자격사와 컨설던트, 기업인 등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초판 발간 이후 1년 여만에 다시 개정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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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 절세컨설팅의 개념, 제2장 사업자편, 제3장 재산제세편, 제4장 최근 이슈화된 컨설팅, 제5장 국세청 탈세방지 시스템 등을 담았습니다

분당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을 역임한 황범석 세무사는 잘못된 컨설팅을 받은 후 국세청 세무조사 시 추징 당하는 과정에서 힘겹게 조세불복을 진행하고 하소연하는 납세자를 보면서 무분별하고 잘못된 컨설팅 사례를 분석 소개하여 세무컨설팅 시장에 경종을 울리기 위하여 신규 판례를 분석하여 개정판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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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세청의 다양한 세원 및 조사관리시스템과 정보력이 강화됨에 따라 종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않고 지나쳤던 각종 공제감면, 경정청구, 과다환급 신청 등을 포함한 절세 컨설팅들이 서서히 예의 주시를 받고 있으며 이후 심도있는 사후검증이나 세무조사를 받고 추징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개정판에서는 국세청의 주요 탈세방지 시스템과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을 보완함으로써 세무전문가는 물론 일반 납세자들도 국세행정 전반에 대해 보다 폭넓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8월 초 발간된 『절세컨설팅의 숨겨진 비밀』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는 물론 네이버, 쿠팡,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전문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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